저는 몇번 글을 올려서 건의를 햇던 삼입니다..많이 고쳐졌지만 아직 조금 부족한것 같아 다시 적습니다.저상버스 운전석 바로 뒷 자리가 아직도 광고물이나 기사의 옷으로 가려져 있어서 조금은 불안하고 매일 멀미약을 먹는 것도 부담(돈이아니라)스럽고 그래서 다시 부탁드립니다.옷은 사물함에 두시든지 아니면 시야를 가리지않게 옆으로 걸어주시면 (대단히 주제넘고 미안한 부탁인줄 알지만) 감사 하겠습니다..사실 일년이 넘게 버스로 출퇴근을 해도 장애인이 타는걸 한번도 본일이 없는데 잔머리 굴리는 공무원이 생각해낸것이 고작 저상버스라는 것으로 일반 시민만 골탕을 먹이고 정작 자기들은 자가용으로 출퇴근 하니까 아무것도 모르고 책상머리에서 일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니까 이러 결과가 생기는것 같습니다.본인의 느낌으로는 일반버스 보다 저상버스가 더 많아 보입니다..일반버스를 만나면 그날은 행운이지요..또하나더 부탁드리자면 승객의 요구가 없어도 여름철엔 냉방기를 사용해서 좀 시원하게 해주면 더 좋겠지요...선풍기 말고 ..선풍기 틀바엔 창문 열면되니까 그건 오히려 더 찝찝합니다..9408기사님 뒤에붙은 광고물좀 떼줄랍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