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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동에서 방어진 시외버스
관리자
울산직행 박설호
이제 방어진 직행은 없어진 건가요?
방어진 이용고객 수가 적은 건 알겠지만...
5시 출발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택시타고 뛰어 왔는데..
자리가 없어서 안된다 하더군요!!
울산이용고객들이 타서 그런 듯한데..
버스 배차시간의 간격이 짧은것도 아니고..
30분을 기다려야 하는데..
방어진 이용객 우선으로 하고 남은 좌석에 대해서 울산이용객들을 태워야 하는거 아닌가요?
급해서.. 울산버스라도 타고 가야겠다 싶어 여쭤보니까..
표 바꿔오면 된다하셔서..
또 급하게 윗층 매표소까지 가서 표 교환하고 뛰어내려 왔는데..
좌석이 또 없더군요.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힘들게 일하시는건 알지만..
오늘은 상황이 진짜 짜증이 나네요.
매번 이런식으로 하는건가요?
계속 이런거라면 이런 불편함과 시간도 오래걸리는 사항을 감수하면서까지 버스 이용을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안녕하십니까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고객님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고객님이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한 결과 일자는 표기되어 있지 않으나 5월7일로 보여
집니다. 그날 노포동-방어진행 탑승인원은 28명 만석이었습니다. 방어진행
탑승고객은 27명 웅촌행 탑승객 1명이 탑승하였습니다. 고객님깨서 생각
하시는 울산행 탑승고객을 우선적으로 태운것은 아니오나, 고객님 입장에서
보시면 충분히 불편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님과 같은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근무 직원들에게 조금더 융통성을 발휘하여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지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더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하시
는데 불편을 드린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