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에 58번을 3번 이상타는 헉생입니다... 서창에사는데 제가 학교를 웅상중학교에 다녀서 덕계사거리에서 탑니다... 하지만 걸어 내려갔을땐 버스가 막 지나가서 22분~30분을 기다려야합니다...
예전에 버스시간 변경전에는 45분쯤에 버스가 와서 여유롭게 걸어가도 탈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버스를 타려고 학교에서 덕계사거리까지 전력질주를 해서 갑니다... 시간이 바뀐것이 어째 더 불편해지는것같네요.. 그리고 58번 타는 사람도 많고 버스 배차간격은 너무 띄엄띄엄 있는데 58번 노선에 차를 더 안쓰시는 이유가 있으십니까? 타는 사람이 많아 저상버스 같은 경우에는 거의 항상 서서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58번 배차간격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불편 해결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배차간격이 좁아지면 사람들이 적게 탈수도 있지만 만약 승객이 너무 없을때를 감안하여 노선확장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