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부산-울산 일부러 푸른교통 우등을 일주일에 3-4회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업무상 방어진에서 부산 직행 버스를 이용하고있습니다. 평시 1시간30분,35분이면 노포동에 도착하는데, 오늘 지금 11시버스 1560을 타고 가고있습니다. 그러나, 하 뭐라해야되지, 너무 느린거 아닙니까? 안전운전을 고사하고 시내버스보다 못한 속력과 동울산우체국,남목,현대자동차만 경유하는데 왜 시내버스 뒤를 쫓아다녀서 모든 신호걸리고, 약속 시간을 못 지키게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과거 금호고속,강남고속 이용할때는 1시간30분에서 늦어도 1시간35분이면 도착인데 현재는 51분인데 공업탑에 와있습니다. 길? 안막혔습니다. 저렴하지도 않은 7천원 요금을 내고 조금 더 편하고 빨리 갈려고 이용하는데, 심지어 우등요금으로 7천원 책정인걸로 알고있습니다만, 41인승 배차한건 회사의 사정에서 입석 승객 방지위해 이해를 한다만, 시간적으로 너무 알맞지가 않고 , 제가 울산동구에서만 20년 이상 거주하였고, 구조를 아는데 승무원은 이 길을 계속다니면서 너무 저속운전과 미숙?운전 으로 타 시내버스보다 더 느린 운전으로 오늘 저의 업무시간이 딜레이되서 진짜 난감합니다...;; 그리고 울산터미널 경유안하다가 갑자기 경유하는 이유를 알고싶고, 미리 사전에 정류장에 표시를 해 주셨다면 저도 그 앞차를 타고 더 여유롭게 이용할수 있는데 이런 세심한 배려가 조금 부족한 것같습니다. 울산터미널 들어가는 신호와 터미널에서 승객 태우고 나오는시간만 해도 7분이상 소요되고 방어진에서 이용하는 손님은 손해 아닌가요?승무원분들이 열심히 더 친절하게 반겨주셔서 이용하긴 하지만, 7천원주고 이용하고 싶은 마음은 반기질 않네요. 오히려 133번이용하여 시내에서 1137번 타고 환승 이동하는게 더 빠르고 훨씬 저렴할거 같습니다. 제가 컴플레인 제시하는 부분은 시정하여 주시길 바라며, 회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