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 월평교차로 정차를 제한할 것을 건의드립니다. 저는 명동에 살고 잇고 2100번과 2300번을 주로 타는데, 2300번이 월평교차로에 정차함으로써 낭비되는 시간이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한 정거장을 정차하기 위해 적게는 5분 많게는 10분가까이 되는 시간을 허비하는 것이 얼마나 짜증스러운 일인지 치가 떨립니다. 출퇴근 시간에야 정관에서 출퇴근하는 시간도 많으니 그럴수 잇다고 쳐도 평일 오전오후나 주말같은 경우 안그래도 월평 교차로 쪽에 차 통행량이 많은데,사람도 내리지도, 타지도 않는 월평교차로에 정차한다고 신호를 세번이나 받으면 정말 화가 납니다. 제가 2100 2300을 이용하는것이 빠른데다가 환승까지 되서 이용하는 것인데 이런일로 시간이 지체되어 눈앞에서 지하철을 놓칠때면 정말 정말 화가 납니다. 평소에 월평교차로에서 하차 승차하는 인원이 많으면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출퇴근시간을 제외하곤 시람이 거의 업는데도 불구하고 정차를 하기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은 승객들의 소중한 시간에서나 버스의 연료낭비차원에서나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월평교차로를 지나는 버스가 2300번 외에 따로 없는 것도 아니고 삼신교통버스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거기서 타시는 분들이 평일 오전오후 주말오전오후에 부산으로 나가실때 전혀 문제가 되지않는다고 봅니다. 울산으로 가실 분들도 타 버스를 타고 덕계나 서창에서 환승을 하면 되는 부분입니다. 제 생각에 따른 2300번의 강점인 빠른 운행속도를 살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