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황당한 일입니다 명륜역에도 버스정류장인데 사람이 안탄다고 해서 1.2초도 기다림도 없이 그냥 무작정 출발하고 그러는걸 항상 목격 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 아는 지인에게 들은결과 오늘 19:57경 8366호가 명륜역에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한사람이 16번 탈려고 "잠시만요!!" 이렇게 외쳐도 해당 기사는 그냥 무시하고 승차거부하고 가버렸습니다. 이건 도대체 뭡니까? 사람이 안탄다고 해서 무작정 가도 되는 겁니까?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1.2초 여유있게도 못기다려 줍니까? 항상 기사님들이 성격이 매우 급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 입장에서도 매우 화가 나네요ㅡㅡ 제발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주시고 교육을 실천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