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번 버스들이 대부분 명륜역 버스정류장에서 승무원분들이 사람이 없거나 사람이 안탄다고해서 2.3초도 여유없이 그냥 무작정 출발해버리네요 특히 명륜역 버스정류장에서요 지난 22일 19:57분경 8366호가 명륜역에 한 사람이 16번탈려고 "잠시만요!!" 이렇게 외쳐도 해당 승무원분은 들은척도 안하고 그냥 무작정 가였습니다. 영업을 하는 버스가 이래도 되는것입니까? 아무리 급해도 2.3초도 여유있게 못기다려 주나요? 승차거부 하나 때문에 시민들이 불편을 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