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8월31일 오전8시50분경 상북초등학교에서 버스를 탔는데 앞에 할머니분은 먼저 찍으셨는데 1250원쯤 찍히길래 양산 가시는구나 해서 덩달아 찍었는데 갑자기 버튼 누르더니 1650부산가는 금액이찍혔네요 어 저도 양산가요 라고 했더니 눈부릅뜨고 때릴기세로 말하고 찍으라네요?앞에 분들은 다말하고찍진 않았는데 어떻게 보면 말안한 제 잘못도 있었는데 먼저 물을수도있지 않나요 그러고선 내가 부산가는지 양산가는지 어떻게 알고 부산행방면 요금으로 바꾸고 내돈을 받으셨을까?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러고 나서 사람 개무시하면서 돈도 환불 안해주고 쳐다도 안보고 출발하고 옆에서 서 있는데도 개무시하네요 깡패냐 한대칠기세라 무서워서 말을못걸겠어 일하기싫음 하지를말던지 계속 사람들 타는것도 지켜보고있는데 어디가냐 말한마디안하면서 쳐다도안보고 돈받으면서 뭔 내한테따지는지? 손하나움직이는게 귀찮았나보네 어떻게보면 정말 그냥지나갈수도있지만 기분이 너무나빠서 결론은 제돈안주고가셨네요? 신고도 더불어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차량을 이용하시는데 불쾌감을 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해당 기사를 불러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재발생치 않도록 철저히 교육을 실시 하였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