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언양에서 부산으로 가야하는 4시 15분 방향 버스가 안 왔습니다
저는 12분부터 터미널에 있었고 사람들도 밖에 서 있었습니다
15분이 되어도 버스는 안 나타났고 교통 상황인가 싶어서 23분까지 기다렸으나 계속 버스는 안 왔습니다 혹시나 해서 앞에 사람도 물어 봤으나 그분도 그 전부터 있었으나 안 왔다고 했습니다
결국 27분까지 기다리다가 언양버스 터미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곳에서는 한명이 표를 끊었기 때문에 출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뒤는 잘 모르겠다며 푸른교통에 전화해보라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두통을 계속 전화했으나 안 받았습니다
결국 언양버스터미널에 다시 전화해서 버스가 여전히 안 왔으며 푸른교통은 전화도 받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쪽에선 자기들도 알아보고 연락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 뒤 2번 더 푸른교통에 전화했으나 안 받았습니다
그 뒤 언양에서 전화와서 푸른교통에 통화해보니 4시 15분 기사님은 경유했으나 잠깐 경유해서 사람들이 못 본 거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 곳에 그 전부터 있었다며 제가 직접 푸른교통에 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말이 되는 상황인가요? 4시 15분 다음 차는 55분차입다 40분의 배차간격을 두셨으면 경유지 시간이라도 잘 지켜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혼자서 못 탔다면 제가 실수했겠거니 하겠지만 5명이 넘는 사람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제가 잠깐 안에 들어간 사이에 갔나라고 하더라도 최소한 차가 정차하고 사람을 태우고 출발하는데 30초 이상은 걸리겠지만 저는 들어간적도 없고 그런 상황이 생겼어도 10초도 안 걸릴겁니다
그리고 경유 했다고는 하는데 그럼 15분이 되기도 전에 출발하셨다는 소리 아닌가요?
그리고 고객의 전화를 받지도 않을거면 전화번호 안내는 왜 있나요? 선택적으로 전화 받으세요? 뭐 하는건가요?
결국 예약 때문에 지금 택시타고 부산으로 가고 있네요 택시비만도 4만원이 나오네요
해결 상황은 어찌 처리하실건가요?
블랙박스든 뭐든 정확하게 확인하고 안내해주세요
제대로 처리되지 않는다면 신고란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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