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18시 22분 출발하는 버스 타려고 양산역환승센터에서 건너편 횡단보도 건너서 뛰어가는데
22분에 승강장 들어와서 기다리던 사람들만 홀랑 태우고 출발해버리더라구요
제가 횡단보도 뛰면서 건너가서 버스 놓친 시간도 18시 22분 이었어요 룸미러만 보고 문닫고 출발하는거 제가 똑똑히 봤네요

4월6일 18시 22분 버스는 기다려도 올 생각을 하지도 않고
결국 14분 늦어서 18시 36분에 도착했어요 기다린 승객들은 바보인가요? 무조건 올때까지 기다려야 돼요??
기사님도 미안한기색 하나도 없어보이고

이틀내내 11번 버스때문에 퇴근길이 엉망이었어요

기사들 교육좀 제대로 하시고 조치좀 취해주세요

안녕하십니까. 정재명고객님

푸른교통업무담당자입니다.

1. 4월 5일 18시 22분 출발차량

보통 기사님들께서 승객분들이 탑승하신 후

완전히 착석하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룸미러를 확인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승객분께서 뛰어오는걸 보지 못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좀더 여유롭게 운행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2. 4월 6일 18시 22분차량

해당차량은 출발기점인 신평터미널에서

17시 22분 제시각에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나 1일, 6일은 양산남부시장 장날입니다.

특히 해당 시간차량은 퇴근시간과 겹쳐

교통체증으로 인해 양산역환승센터 도착 시간이 지연되었습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