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양산부산대병원정문에서16번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시민입니다. 16번 노선이 증산초 → 수학체험공원으로 정류장이 바뀌면서부터 출근하거나 학교가는 승객들이 다른버스를 타고 돌아가야한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도 했고 그 이후부터 아침에 탈때마다 하루하루 타 있는 승객들이 많이 줄어있고 승객이 줄어든만큼 배차간격도 더길어진걸 노선이바뀌고 난후 버스탈때마다 느꼈습니다. 노선을 다시바꿀생각은 추후계획에 있으신지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건!
그리고 저는 매일 양산부산대병원정문에 오전 8시5분~15분쯤 도착하는 버스를 타고 출근을합니다. 물론 출근시간대 교통상황에따라 시간이 달라질수있다는건 이해할수있으나 매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8시5~15분쯤 오던 버스들이 일주일에 두번정도 많으면 세번정도 (버스기사님들 운전방식에따라 차이가 나는거같아요) 8시되기도전에 양산부산대병원 정문을 지나간다거나 버스 시간표를 확인하고 10분 남았을때 일찍나와도 횡단보도 기다리는 눈앞에서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배차간격때문에 다음차를 타려면 30분은 족히 기다려야 하는데 지각이니 혼날 생각에 아침부터 기분 나쁘기 싫어 택시를 타고 출근합니다. 택시비용이 그렇게 한두번씩 늘어나 돈으로 계산해보니까 버스한달타고다닌거랑 비슷하게 금액이나오더라구요... 다른사람에 비해 출퇴근 교통비로 몇배나 더나가는 돈을 쓰려니까 다른 방안을 마련해야하나 고민이 드네요... 이런점은 코로나가 끝나야 개선이되는건지 아님 개선이될수없는사안인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