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잘 읽었고 운행 중단 취지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 울산 직행 승객이 1.5배 증가할 동안 언양 직행 쪽 승객은 작년에 비해 무려 4배 가까이 늘었다는
통계 자료가 있었습니다. (22년 3월, 23년 3월 기준) 이 자료에 따르면 언양 쪽은 증차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승객 수가 크게 늘어 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언양 뿐만 아니라 울산에서 서부산(사상) 노선 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타 업체 및 경남도 쪽과 협의해서
우등 할증으로라도 굴렸으면 좋겠습니다. 안전 운행을 위해 애써 주시는 푸른교통 관계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통도사 승객은 6배 늘었다고 합니다.)
*통도사 승객 6배 증가 근거 자료 첨부하겠습니다. (부산 금정구→경남 양산시 구간 편도 시외버스 승객 자료로 서창, 덕계 구간 심야 수요가 소수 포함되었긴 합니다.)
작년 3월 1420명이고 올해 3월은 8946명으로 잡혔는데 해당 자료에서 작년 승객이 유독 적게 나온 이유가 궁금하긴 합니다.
첨부파일 금정-양산 22년 3월.jpeg첨부파일 금정-양산 23년 3월.jp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