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답변 잘 읽었고 운행 중단 취지도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이 울산 직행 승객이 1.5배 증가할 동안 언양 직행 쪽 승객은 작년에 비해 무려 4배 가까이 늘었다는
통계 자료가 있었습니다. (22년 3월, 23년 3월 기준) 이 자료에 따르면 언양 쪽은 증차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승객 수가 크게 늘어 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언양 뿐만 아니라 울산에서 서부산(사상) 노선 개설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타 업체 및 경남도 쪽과 협의해서
우등 할증으로라도 굴렸으면 좋겠습니다. 안전 운행을 위해 애써 주시는 푸른교통 관계자님들께 감사 인사 올립니다. (*통도사 승객은 6배 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박효원 고객님.

언양직행 노선의 경우 저희 자체적으로 2022년 3월 부터 지금까지 수요조사를 전체적으로 실시하고있으나 4배나 6배 승객의 수요가 증가하지않았습니다.
22년 3월과 23년 3월 승객의 수요는 대락30%정도 상승하였습니다. 저희가 22년 3월 또한 승객이 많이 하락한 상황이였습니다. 울산직행노선과 동일하게
천연가스가격 상승으로 인해 현재의 수요만으로는 증차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말씀하신대로 울산에서 서부산 노선의 경우 타업체와 협의 후에 진행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