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일인지 차들이 자주 안와서 58번 기사님에게 물어보니 17일부터 운행횟수가 줄었다고 하네요 배차간격이 무려 30분? 사실 지금까지 저는 새진흥4차 집에서 회사를 출근할때는 58번노선도 있고 59번노선도 있어 별 불편함이 없이 출근을 했습니다. 집에서 정류소로 나오는 시간이 몇분소요 되어 되도록이면 일찍 집을 나서서 버스를 기다리는 편인데.. 요즘은 힘드네요 버스가 너무 늦게 와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어요. 아래 몇개 글을 읽어보니 저뿐만 아니라 차 때문에 불편하시분 글도 적혀있네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사람이 몇명 없어 보이지만 아마 말도 못하고 불평불만을 가지신분들이 많을 거에요 오늘 탄 기사님도 손님들에게 애먹으시네요 아주머니들이 기사님에게 "와이리 차가 늦게 오는교" 고성을 지르는 상황도 보았습니다. 58번 기사님 입장도 난처해 보입니다. 이렇게 글자 몆자 적는다고 바뀌는게 있겠습니까만은 예전처럼 원래대로 버스를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버스는 시민이 유일하게 탈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힘드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