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글을 쓸때 욕을 먼저 쓰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만........ 푸른교통 관리 책임자님! 저는 부산 울산을 자주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귀사 차량을 자주 이용하다 보면 아찔 아찔한 순간들을 가끔씩 겪게 되는데 그때면 관리자 여러분들도 싸잡이 욕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교육을 잘 못시킨 죄로..... 다름이 아니라 귀 회사 차량들의 난폭운전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전체 차량이 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일부 몇 몇 못된 운전기사 땜시 전체가 욕을 먹고 있을거요 오늘은 노포동에서 귀사의 차량 1536호를 타고 승차홈에서 출발하여 중간 쯤 나가는데(돌아 가기 위해) 나는 1536호 앞 좌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2004. 5. 28. 12:45경) 아마도 진주홈 인지 마산홈 인지는 정확히 잘 모르겠는데 그 쯤에서 차량 1대가 후진하여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 잠시 양보하고 뒤를 따라가면 가면 될 것을 경적을 울리면서 불도져 처럼 그냥 돌진하는 것을 보고, 순간 머리카락이 치 솟는 것을느껴 습니다. 바라옵건데 부디 저런기사는 교육을 좀더 철저히 시켜 다른 선량하고 모범 운전을 하는 운전자들이 욕먹지 않게 해 주시세요. 불안해서 타고 다니겠습니까?? 오늘 같은 그런 상황을 1달에 3번정도는 느낍니다. 특히 노포동 터미널내에서 밖으로 빙돌아 빠져 나갈때 부디 교육좀.... 교육후 답장 좀 올려주세요..... 그럼 수고 하세요 쓴소리 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