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주말 동일 30회 운영 및 출근시간대(6시 - 8시)동일 집중배차 기존 4회에서 6회 증편. 더불어 10시 막차?
두산위브 거주민은 60번 버스가 유일한 이동수단 입니다. 임시 시간표임에도 언제까지 10시의 막차를 이용해야할지.. 20년만에 다시 거주하게 된 덕계의 제 선택은 60번 버스가 단 한대일지라도 퇴근하고 탈 수 있는 10시 50분의 마지막차가 있음에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사온지 4개월째 접어들지만 이렇게 된다면 저같은 이유로 거주하던 주민들 대거민원 및 대거이동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혹여 늦은시간 덕계다리 하차후 아파트 안 진입까지 걷는 시간동안 조그만 사고라도 난다면 일단 저 만큼의 푸른교통 및 양산시에 대해 피해보상 요청과 계속된 민원을 넣을것입니다. 나지 않더라도 제가 퇴근 후 걷게 돼 쌓인 피로감 및 체력적 결손에 의해 진단 받아 청구할 것 입니다. 억지 같아 보이겠지요. 제 편의를, 주민의 편의를 잃게만든 시의 책임으로 간주하고 어쩔수없는 민원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탁상 행정에 대해 논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직장인이시면 직장인들의 고충 또한 들어주세요. 부디 임시운행이 10일 이상 이어지지 않길 바라며 계속된 민원과 더 나은 운영을 바라며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