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부주의기 맞습니다. 규정 변걍 사항 모르고 음료 봉튜에 담아 탑승했습니다. 애초에 타지마라고 하시던가 사람즐 많은 곳에서 면박주고 앉았는데도 2차 가해 하셔야 합니까?!!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 눈물참고참습니다. 날도 덥고 다들 힘든데 세상 그렇게 악독하게 살지맙시다
안녕하십니까. 김*정 고객님 당시운행하였던 승무원입니다. 먼저 일회용 음료를 봉투에 담아 탑승하시길래 제지하였었습니다. 고객님께서 봉투에 넣은 건 괜찮다고 하시면서 카드찍고 탑승하셨고
-- 괜찮다고 한적없고 "봉투에 담았어요" 하고 했습니다.
착석 후에 앉으셔서도 혼잣말로 계속 괜찮다고 말씀하셔서 - 이어폰 소리로 다른 말 못듣고 착석했는데 이어폰 소리가 멈춘상태에서 기사님이 계속 소리지르는게 들려서 이어폰 끄고 듣다가 " 그래서 봉투에 담았잖아요" 라고 하니 그때 비아냥 거리듯 인터넷 찾아보라며 잘~~ 나와있다고 하셨잖습니까!!
**어느 누가 대중교통 운송약관 외우고 다닙니까?! 모르면 가르쳐 주거나 건의해서 정류장에 약관 붙여놓으시면 되지. 약관 모른다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면박주고, 신경질내는걸 합리화시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