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간 심야버스 운행으로 예전보다 편리하게 되어 이용자 중 한명으로서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 정류지를 서창만 지정하고 요금 또한 전구간 요금을 징수하니 이것은 잘못된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물론 심야버스는 중간기착을 하지 않는다고,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중간에 하차시켜 주는 것이라고 되풀이 답변만 하며 싫으면 타지 말라는 식의 정책은 아주 잘못 가고 있다고 봅니다. 마침 금번 7월부터 시외버스 요금도 인상계획이라 하니 이참에 중간기착지도 늘이고 형평에 맞는 적정요금 수준으로 조정하였으면 합니다. 좋은 소식을 기다리며...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