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산 A/S센터 좀 갔다온다고..
버스를 탔죠..

흠.. 자리가 없어서 서있엇는뎀..

처음엔 괜차났어욤..

긍데.. 막 차가 휘청거릴정도로.. 급차선변경하구요ㅡㅡ

신호.. 앞에 차들있으면 서는데.. 차 없으면 걍 싱싱~ ㅎ

흠..그리고 형주병원앞쪽에서요..

갑자기 옆으로 가더니..

중앙선을 넘어가더군요 ㅎ

스릴만점이엇음니다~ ㅋㅋ

아아 그리고 속도 ㅎㅎ

웬만한 승용차들보다 빠르게 ㅎ 가더군요 ㅋ

하핫 ㅎ 푸른교통 덕에 귀한 목숨 걸고 즐거운 체험 했습니다~ ㅎ

아 버스번호 가르쳐 드릴까요? ㅎ

경남 71 자 8308번이요 ㅎ

빨간버스~ ㅎ

서서 갈때 ㅎ

짱이었음니다~ ㅎ

아아 그런데

버스기사 아져씨는 난폭운전외엔 좀 괜차는분 같았어요 ㅎ

할머니께서 짐들고 타셧는데

좀 느리셧조 ㅎ

그런데 좌석에 앉으시기전까지 출발 안하시고 앉아서 돈내라고 하시더군요 ㅋ

흠.. 버스 운전할때와 버스 서서 사람 태울때하고 다른것 같애요 ㅋ

ㅎㅎ 다음엔 목숨걸고 버스타는일 없었음 좋겟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