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교통 출범이후 많은 것을 이야기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겠다고 다짐하는 담당자를 보면서 흐뭇하고 반가웠다.
그 대표적인 예로 처음으로 시도대는 직행버스 2교대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지금은 그 꿈들이 퇴색해가는 것을 느낀다. 58번, 2000번 노선을 1일 1교대로 전환한다고 한다. 우리 모두는 일자리 만들기를 이야기 하고 노.사.정 사회 협약까지 맺은 이때에 경기가 어렵다고 다시 U턴 하고 있는 푸른교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워 이 글을 적는다.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책임있는 자리에 있는 분들이 보다 더 많은 노력과 열정을 가지고 일해줄 때가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