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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들은 푸른교통 직원같지 않습니다.
김계동
10월26일 밤 12시20분 부산발 울산행 푸른교통 직행을 노포동종합터미널에서 일행1명과 탔다.내일행이 담배피우러 버스밖으로 나간지 2분쯤지나 밖에서 \\\\\\\\\\\\\\"야.씨발놈아\\\\\\\\\\\\\\"하는 큰소리가 들렸다.차창밖을 보니 욕설을 한사람앞에 내일행이 있는게 아닌가? 놀라서 내려가 보니 욕설이 이젠 상호간에 오갔다.일행을 뜯어말려 자초지종을 묻자,그가 내릴곳이 웅촌예고앞 고가도로라 사전에 운전자한테 \\\\\\\\\\\\\\"죄송하지만 거기서 세워주시면 안되나요\\\\\\"하니까 버럭 신경질을 내며 안된다해서 왜 그리 불친절하게 나오느냐가 발단이 되어 운전자인 윤성근기사가 먼저 \\\\\\\\\\\\\\"*** 아\\\\\\\\\\\\\\" 하며욕설을 한 것이다.일행을 뜯어 말려 탑승을 포기하고 대합실로 데리고 가려는데 운전자의 욕설이 계속되어 일행인 나로서도 참기는 버거웠다.나중에 검표원인 신문섭주임이 가세하여 함께 욕설을 퍼부었다.출동한 경찰이 앞에 있었고 일행을 자제시켰는데도 신주임의 욕설은 계속되었다.나중엔 경찰이 화가 나서 \\"당신이 서비스업종직원이야\\"하며 조그만 사무실로 밀쳐 놓을정도로 안하무인이었다.
나는 평소 자주 푸른교통을 이용한다.대부분의 기사님의 친절과 복장,깨끈한 실내를 보며 대한민국 최고의 친절버스회사라고 기회잇을때마다 자랑한거 또한 사실이다.개인적으로는 사주인 유용주회장과도 잘아는 사이다.이틀이 지난 지금도 화가 안풀려 이렇게 글을 올린다.누구를 비난하고자 함이 아니고 선량한 대부분의 푸른교통직원들의 희생과 노력이 한두사람으로 인해 헛되어질까하는 안타까움에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