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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번 친절한 기사님^^
nanna
오늘 너무나 오랜만에 버스를타고 시내를 나갔습니다.

몸도 안좋고 기분도 덩달아 안좋고 해서 \\\\\\버스를 타면 좀 자야지\\\\\\하는 생각으로 그냥 버스에 올랐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들려오는 기분좋은 음성^^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타시네요^____^\\\\\\"

바로!
호포-원동 버스중 호포발 오전 10시10분 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님^^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들께 인사 해주십니다. 그냥 건네는 인사가 아니라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는 활짝 웃는 인사말이죠. 그것도 한사람 한사람 다 신경 써 가면서 해주십니다. 늘 운전만 하시면 피곤하고, 짜증이 나는 일도 있을텐데 늘 웃으십니다. 그 기사님 차를 타고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님^^

이런 기사님들이 많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