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이 울산이라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부산에서 울산으로 오는 시외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오늘 아침에 날씨가 정말 추웠습니다. : :오늘 아침에 운행한버스를 운행하시는 기사아저씨 차를 전에도 탄적이 있습니다. : :히터가 안나와서 덜덜 떨면서 히터 틀어달라고 얘기를 했는데 틀어놨다고 말 만하고 승객이 추운지 어떤지 신경 안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 :그렇게 덜덜 떨면서 울산까지 와서 그 아저씨 얼굴 쳐다보고 다시는그 아저씨가 운행하는 버스는 안타려고 했습니다. : :오늘 시외버스 터미널 갔더니 아니나 다를까 또 그 아저씨였는데 설마하면서 탔습니다. : :대기중인 다른 차도 없었고 시간도 촉박하고 그래서 탔는데 오늘도 얼어 죽을 뻔 했습니다. : :이 추운 겨울날 감기라도 걸리면 회사가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히터틀어달라고 얘기하자 틀어놨다고 하면서 오늘도 여전히 전과 같이 응대 하였습니다. : :운전석에 잠시나마 히터 틀어달라고 갔을땐 운전석은 따뜻했는데 승객 좌석은 너무 추웠습니다. : :푸른교통 그렇게 어렵습니까? : :히터 틀어주는게 그렇게 아까운지 모르겠지만 그러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답변:이용에 불편이있었다면 먼저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유달시리 떨어진 기후에다 저희버스는 아침첫 출발시 최소30분이 상 시동을 걸어야 희타가 정상 작동이됩니다. 그리고 고객님께서 무엇인가 오해를 하고계신것같습니다. 저희터미날내에서는 공회전을 5분이상 못하도록 규정하고있으며 부산광역시에서도 자동차 공회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05.1.1부터 시행하고있습니다. 공회전 제한 장소:터미날.차고지.노상주차장.자동차전용극장 등 공회전 제한 시간: 5분 . 단,대기온도 영상27도초과.영하5도시미만제외 불필요한 공회전시 과태로부과:5만원 이런 제약으로 인하여 이용에 불편한점이 많은점 양지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