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서 울산으로 이사온지 2년만에 첨으로 2100번 버스를 탔습니다. 부산에 볼일이 있어 2100번이 현대백화점 정류장에 선다기에 시간 맞춰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기사님이 정류장에 차를 세우지 않고 바로 출발하더군요. 죽어라 뛰어 차를 두드렸는데 못봤는지 못본척 하는건지 세워주지 않았어요. 걸어서 울산 시와버스터미널까지 가면서 넘 황당하기도 하고 괴씸해서 정말 화가났어요. 시간은 1월 27일 오전 9시 30분 차량이었구요. 단 1초 만이라도 정류장에 사람이 기다리는지 확인 해주세요. 자주 오는 차도 아니고 추운날 기다리던 차를 놓친다면 정말 화 나겠죠. 답변:항상 저희 회사버스를 잊지않고 이용해주시고 계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위내용으로 보아 우리 승무원이 정류소에서 조금만 여유있게 행동하였다면 고객님께서 불편을격지않았을 상황인데 정말 죄송합니다. 해당 승무원은 다시 철저한 교육으로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않도록 최선을다하도록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