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에 사는 진짜 푸른교통 열성Fan 입니다. 양산시내버스 면허 내에서도 그렇고 부산-울산간 시외버스에서도 늘상 환히 웃으시고 친절을 베푸시는 기사님들이 너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2100번 개통 때부터 너무나도 좋아했었죠..ㅋ 1127번은 너무나도 싫어하고 2100번만 워낙에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조만간에 2100번 노선에 증차/증회를 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기쁜 소식이 없는것 같네요..ㅋ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노선을 좀 연장했으면 좋겠어요 노포동까지는 너무 짧지 않나요? 다른 노선인 2000번 2200번은 모두 명륜동까지 다니는데 왜 해필 2100번만 노포동에서 그치는지.. 정말 아쉽습니다. 좀 첨가시키자면 2200번은 한대빨 운행이지 않습니까.;; 2100번을 명륜동전철역(동래 롯데)까지 연장해도 좋을것 같은데 ... 왜 연장을 안하는지..;; 매우 아쉽고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2100번 탈때마다, 늘상 생각하는 점이구요..
그리고 67번(언양-양산-호포) 노선 있잖아요? 그것도 63번하고 통합해서 구포까지 연장하면 안되나요? 물론 63번이 타 업체라고 하지만.. 12번 처럼 공동배차를 하면 안되는가 싶네요... 서부산갈때는 67번을 이용할수도 있지만 호포까지 밖에 안가기 때문에 아쉽게도 늘 63번을 이용합니다. 67번을 어떻게 해서든.. 좀 구포까지 연장시켜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