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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천천히
초롱
평소보다 가끔식 직행버스를 6시 35분에 타지 않고 30분이나 25분 차를 탈때가 있습니다^^ 35분에는 사람들이 좀 붐비지만 그전에는 정말 거의 없거든요 ^^ 그래서 저는 항상 어머님과 차안이나 따뜻한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가끔씩 차가와서 갈려고 하면 사람없어보인다구 횡하니 갈때가 있습니다 ㅠㅠ 그럴때마다 얼마나 안타까운지 ^^ 운전할때 좀 바쁘시더라도 정류장에 지나갈때 조금은 여유있게 사람이 있나없나 잠깐 세워주시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