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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석계에서 버스타는데요
학생
전 대학생인데요,
아침마다 학원가기위해 7시30-40분경에
항상 버스를 타고 부산대앞까지 가거든요,
그런데 아침에 버스를 타면
학생들이 꽤 많아요,
더군다나 지금은 여름인데,
비가오면 에어컨을 거의 틀어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비가 오는날은 습기가 많아서
더 덥고 짜증나거든요,
기사아저씨들은 창문 열고 운전하시면 시원하실지모르겠지만
앉지 못했거나, 혹은 앉았다하더라고 창문을
열수없는 자리에 앉으면
참, 짜증나거든요,
그래서 그냥 12번버스 타도 계속 가도 될것을
터미널에 내려서 직행으로 바꿔타고 갈때도 있어요,
안그래도 더운 날씨에 찝찝해서 짜증나니까요,
물론 너무 세게 틀어서 추워하시는 분들도 간혹 계시지만
적절히 조절해주셔서
좀 쾌적하고 편안하게 이용할수 있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나 12번 버스 기사분들은
욕설이 참 난무하시더군요
매번 보면서 차량 번호를 적어서 여기에 올린다는게
계속 잊어버렸는데요,
심지어 할머니,할아버지에게도 소리를 윽박지르시고,-_-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생활하시는건지,
기사분한테도 그 분들은
어머니,아버지뻘 되시는 분인데도 말입니다.
대학생인 제가 이렇게 느끼는데
어린 학생들이 보면서 무얼 배우며
시민들이 어떻게 편하게 버스를 이용하겠습니까?
적절한 교육과 시정조치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