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일산7번버스를 탔다가 디지털카메라를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뛰어다녔고, 겨우 푸른교통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 걸었는데, 적어도 , 그렇습니까. 찾아보겠습니다 라는 말도 하지 못하는 겁니까? 어떻게 그렇게 쉽게, 그런 디카면 주워갔겠죠 라는 말이 나오는거죠 ? 푸른교통 , 진정으로 개념이란걸 머리속에 넣고있는 인간들이 만든거라면, 그런식으로 하시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기사분들도 문제가있다고 생각되네요. 푸른교통의 모든 기사들은 개념을 머리에서 버렸나보죠. 만약 , 디카를 주워갔다면 말이죠. ^ ^ 개념,정신이란거 , 머릿속에 넣고있다면,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서 , 찾아야하는것 아닌가요. 설사 찾지못했다고 해도, 노력을 했다면 , 그런 티라도 냈다면, 이렇게 분하고 억울하지는 않을겁니다. 저는 그래서 더욱 더 찾아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