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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울산부산버스기사님!!
관리자
박재권님의 글입니다.

:권수현님의 글입니다.
:
::울산롯데 백화점에 가기위해 버스에 탑승해서
::조금전에 울산터미널에서 내린 승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아주 불친절하고 이해할수없는
::버스 기사님의 행동 떄문에 이렇게 바로 글을
::남기는 중입니다.
::버스 기사님 성함은 윤성근(?) 차량번호는 1528
::부산에서 올때 부터 불친절한거는 알았지만
::너무 심하더라구요..
::다른승객들에게 했던 행동들은 이해하고 넘길수
::있지만은 공업탑 노타리에서 내리셨던 할머니에게
::했던 행동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을 뿐더라 화가나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드신 할머니가 뭘 그리 잘알겠습니까?
::그리고 들어보니 초행길인걸 옆에서 듣던 저도
::알정도였고 그런데 내리기 위해 기사님 아니
::이분은 기사님이라는 단어에 님자를 빼고 그냥
::기사라 불라도 되겠네요..
::하여튼 할머니가 기사에게 초행길이라 목적지의
::이름을 정확하게 모르시고 월평이라는 곳도 혼돈하여
::물어보시는데 그말에 뭐가 그리 화가나고 짜증이 나는지
::그렇게 화를 내고 짜증을 내던지 그리고 할머니가
::목적지에 대해 다시 한번 물으니 내리라고 큰소리
::치는 기사의 행동을 보니 참기 힘들더라구요
::출발하면서 까지 자기한테 그런걸 물으면 어떻게 하냐며
::혼자 얼굴까지 빨갛게 달라올라 흥분하는 모습
::그게 무슨 친절한 서비스로 모신다는 푸른교통 버스기사 입니까?
::기사아저씨 그럼 승객이 누구한테 물어 봅니까??
::아저씨는 부모님도 안계십니까?? 아저씨 부모님 연배이신
::할머님이였는데.. 그렇게 화내고 흥분을 하세요?
::아저씨 애들은 그렇게 소중하고 사랑해서
::버스앞쪽에 사진까지 붙여다니시는 분이..
::승객들도 아끼고 사랑할줄 알아야죠??
::푸른교통 사장님 꼭 이분 기사님의 사과가 홈페이지에
::올라 왔음 합니다!! 한분의 기사님으로 인해 저에게
::항상 이미지가 좋았던 푸른교통의 이미지가 한순간에
::무너 졌습니다!!
:
:답변:저는 푸른교통 승무원 윤성근이빈다.
: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내용은 공업탑에서 다른 승객분은 다하차하고난후 출발하할려고 차가 움직이는데 할머니 한분이 뒤에서 늦게 나오시면서 월평이 어디냐고 물어면서 태화강이있는쪽인데 하면서 하기에 저는 순간적으로 여기서 내리세요 하니까 할머니게서 자꾸같은 말을 서너번 반복하기에 순간적으로 조금 화를 낸건 사실입니다.
:물론 사고위험도있고 정류소에 장시간 차량도 정차하지못하는 상황이고해서 조금언성을 높였습니다,(욕설은 하지않았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목소리가크고 얼굴도 빨게서인지 권수현씨가 듯고 보기에 불순하게 들렸다고 봅니다 죄송합니다.
:평소에도 성격이 급하면이있고해서 고칠려고 노력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사고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경우가 있습니다.
연쇄많으신 어르신들중에는 귀가 어두운분이 계십니다.
대개 이런분들이 승차하시고 행선지를 물어보시면 잘못알아듣고
몇번씩 반문하시는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약간낮은 목소리로 그다음에는 좀더크게
그다음, 다음에는 점점더 큰소리로 대답을 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약간의 짜증이 썪이는 경우가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런모습을 보는 제3자의 입장에서느볼때에는
저 젊은기사가 나이드신 어른한테 공손하지 못하고 윽박지르며
겁을주네, 못된놈,.........
이런경우 종종보지 않았나요?
과연 그 기사가 예의도 없고 어른공경도 할줄 모르고 부모도
없는, 그리고 못배워서 그럴까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한번쯤 생각해줄수 있는 배려가 필요하지않나
쉽네요, 물론 다른경우일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