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안녕하십니까? 평소 부산~언양간 12번 버스를 운행하는 승무원의 한사람으로서 승객 여러분들께 부탁의 말씀한마디...... 언양~양산방면에서 부산방면으로 가실때 행선지를 말씀하실때 제발 부산이라고 하시지말고 정확하게 (범어사,침례병원,두실,태광산업/GS마트,부산대학,온천장,명륜동,등)말씀해 주신다면 요금수수에 신속하게할텐데 일부 승객들은 2000원이나 1500원을 그리고 마이비 카드를 들고서 그냥부산하고 말씀하시니 승무원의 입장에서 1100원/1200원 마이비 시외구간설정등에 어디에 맞추란 말인지 그래서 제같은 경우에는 항상 부산어딥니까?정확하게 말씀해 주시죠, 라고 하면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는분도 계시지만 일부는 이아저씨 운전 처음하나, 그냥부산이지 왜 말이많나 하는식으로 말씀하시니, 난감할 따름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부산구간은 운행요금이 태광산업까지/그리고 GS마트 밑으로 100원~200원의 차이가 있음을 알아주시고 행선지를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다면 신속함과 더불어 안전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않나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덧붙인다면 버스내에도 공공장소입니다, 제발 껌은소리없이, 그리고 특히 학생들과 젊은층이 MP3를통해 음악 을 들으시는분들 음악소리가 이어폰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음악듣는 본인은 즐거운 일이겠지만 주위의 사람들이 짜증이 많이 납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