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 에오자 마자 글올립니다. :전에도 불친절한 운전기사들 많이 있었지만 그래두 꾹 참았습니다 :3년넘게 푸른교통을 타고 다니는 승객입니다. :오늘 정확히 9시 40분에 울산터미널에서 나오는 경남 70 1510 버스를 현대백화점 맞은편 4거리 베스킨라빈스에서 약간 내려가서 버스를 탔습니다. 아시다시피 부산에서 울산으로 올때도 현대백화점쪽에 정차를 합니다. 그래서 그 맞은편에서 9시 40분쯤에 차를 세워 탔습니다 그전에 차는 승차거부를 하더군요.. 1500원내면서 웅촌이라고 말을하니깐 그기사 하는말\\" 아가씨!! 부산도 아니고 웅촌 1500원이면 회사에서 내가 반은 띵땅 친걸로 여길질 않겠어 왠만하면 정류소에 가서 타시오. 아쒸~~ 안태어줄려고 했드만!!\\"\\" 그러면서 화를내지않습니까?? 순간 정말어의가 없더군요 내돈주고 내가버스타는데 공짜로 타는것도 아닌데 생판본적도 없는 사람한테 무시당하고 화풀이를 받아야되나요?? 제가 돈도않내면서 태워달라고 애걸복걸을했습니다?? 그기사 려면서 하는말이 아가씨같음 그렇게 생각하지않소?? 이러더군요 그기사가 무슨 선생이니까?? 지금 누굴가르치는건질 모르겠네요.. 웅촌까지 가는내내 아씨!! 신경질을 내질않나?? 난폭운전을 하지않나?? 쏠려 죽는줄알았습니다. :\\"안전하고 친절하게 모시겠습니다\\"라고 적혀있더니 그기사한테 :묻고싶군요 도대체 뭘안전하고 친절하게 대했는지?? :너무 불쾌하고 화가납니다 그분이 직접 사과하라고 하세요 :안그럼 인터넷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보여줄테니깐요..
답변: 저는 1510 김오겸 승무원이빈다. 기분이 많이 상하셨다니 사과드립니다. 저는 아무른 생각없이 저 입장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는 욕설을하거나 난폭운전은 하지않은걸로 생각하지만 타고오시다 약간 불편한점을 느꼈다니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친절한 기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전화를 주시면 정식으로 다시한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연락전화번호:011-884-6033 (김오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