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양산신도시 청어람아파트 버스정류소앞에서 3시40분 남부고에서 출발하는 16번 버스를 탈려고 3시 30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되어도 버스가 오지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기다리면서 3시50분 16-1번 버스를 탈려고 기다리고 있었더니 16-1번 역시 버스가 오지 않는것이었습니다. 결국 꾹 참고 4시 20분까지 버스를 기다렸죠.... 나참 어의가없어서 도데체 버스 시간은 지키지도 않을꺼면서 왜 만들어놓은거죠? 그리고 왜 버스에 그 시간표를 붙여놓고 준수하겠다고 손님들에게 약속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추운겨울날 밖에서 40분가량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솔직히 이번일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참다참다 못참아서 이렇게 항의하는 글을 적는거구요; 저뿐많이 아니라 다른사람들 역시 항의하는 글을 올렸더군요; 이 글 확인이나 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시간좀 준수하는 푸른교통 버스가 되었으면 바램이 없겠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