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 씌우는 교통카드사용
김정희
전 초등학생아이2명을 데리고 석계에서 부산팔송에가면 항상 교통카드를 찍을때마다 요금이 더 많이 찍힘니다.초등학생요금은 할인되지않은금액으로 찍힐때도있고 어느날은 팔송까지간다고 말씀을 드리는데도 명륜동요금이찍히지를않나 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북부시장에가는데2240원이 찍혔읍니다.사람들이 많이타니까 제가 요금을 잘못아는가 싶어 아무말도못하고 속으로만 끙끙거렸죠.근데 다시 양산터미널에서 팔송까지가는데 어른1명 초등2명찍었는데 2540원이 찍혔읍니다.버스를 타서 요금표를 자세히보니2320원이던데 제가 잘못계산한겁니까?시간이 지나 물어보려니 창피하기도하고 속상하기도하고 항상 교통카드로 찍고나면 손해보는 기분입니다.아시고도 그냥그렇게 찍는건지 항의를하면 거스름돈을주고 가만히 있으면 그냥넘어가고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양심껏 운영해주세요.부탁드립니다.꼭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