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민님의 글입니다. : ::부산 - 울산 2100번이나 2300번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 ::가끔 월평삼거리쪽에서 버스를 타는데, :: ::승객이 거의 없는 고가도로 밑이라 그런지 버스가 그냥 고가도로 위로 지나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근데 직접 겪는 사람은 정말 화납니다. :: ::덕계에서 기다린 사람은 타고 가고, 월평삼거리에서 기다린사람은 못타네요. 참나 :: ::운행시간표대로 나가서 기다리고 있는대도 버스가 오질 않으니 얼마나 짜증이 날까요.. :: ::기사분을 통해 얼마전 받은 시간표가 있기에 그대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 ::오늘 저녁에도 노포동에서 18시20분에 출발하는 버스기사분!! :: ::왜 월평삼거리에는 안 온거죠?? :: ::18시 20분부터 기다렸습니다. 보통 18시 30분에서 40분 정도면 도착하잖아요. 55분까지 기다렸습니다. 노포동서 덕계까지 35분 걸립니까? 노포동에서 다음차가 출발할 시간이더군요. 또 안서고 고가도로로 지나가면 어쩌나 싶어 원하지 않는 다른 노선버스를 탔습니다. :: ::지나갔는데 못보거나 시간대를 놓친게 아니냐는 반문은 말아주십시오. 그런 사정도 감안하지 않고 이런곳에 글 올릴만큼 멍청하진 않습니다. :: ::운전기사 편의대로 서고 말고 할거면 노선은 왜 만들었죠?? :: ::행여 제가 오해를 했다면 죄송합니다만, 여튼 이쪽 정류장의 무정차 운행은 부산발이나 울산발이나 주위사람들 말로도 가끔 발생하고 있기에 좀 더 고객에 대한 배려가 있길 바랍니다. ::답변:안녕하십니까 : 위의 고발내용에대해서 당일 운행한 승무원을 불러 정확한 경위를 받아 사실이드러나면 사규에의거 시말서 조치하고 추후 이런위반사례가 발생되지않도록 교육을 철저히 시킬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