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12시 30분~1시 30분 정도에 통도사 간다고 언양터미널행 12번 버스를 탔는데 자다가 휴대폰을 흘린지도 모르고 버스에서 내렸어요... 계속 폰에 전화해도 통화가 안되다가 겨우 연락이 되니 푸른교통 언양사무소에 있다고 하시더군요.. 당시 일행이 있었고, 양산-울산은 초행길이라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오늘 택배로 잘 받았습니다.. 솔직히 불안해서 몇 번 더 전화 했는데 휴대폰이 꺼져있어서 더 불안해져 계속 언양사무소에 전화해서 기사님들 힘들게 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성함도 못 여쭤봤는데....너무 고맙고 죄송하네요!!! 앞으로도 안전운행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푸른교통 기사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