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까운 곳으로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만, 일본에만 친절한 버스 기사분들이 있는줄 오해했는데, 얼마전부터 광양에서 부산과 울산을 다니면서 버스 출발하기전 통로에서 인사 멘트 날리시고, 안전운전으로 편하게 모시겠다는 정중한 인사하시는 분들이 푸른교통 기사님들이라는 것에 놀랬습니다. 보통의 한국에서는 택시기사나 버스 기사님들은 아무리 친절교육을 받더라도 난폭에 과속, 불친절의 이미지가 짙은데, 푸른교통의 친절 문화가 널리 정착이되길 기원해봅니다 다시 한 번 고객입장에서 친절하고, 안전하게 운행해주시는 푸른교통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