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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찿아줘 감사드립니다
윤성원
★지난 8월27일 오후2시경 노포도착 직행시외버스 기사님을 찿고 싶습니다. 연락이라도! 연산동까지 가서보니 지갑이 없기에 그날 얼마나 노랐는지! 노포동보관소 에서는. 어느기사님이 맡겠는지 모르겠다고하여 지금까지 고마운 마음만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런홈페이지가 있는지 오늘 알고 글을 올립니다....★ 직원들이 이런 좋은일을 하도록 경영방침을 정하신 사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연락처는 메일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