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매주 주말이면 항상 3000번을 이용해서 기차를 타기 위해 이용하는 직장인 입니다.

KTX가 생기고는 3000번이 정말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었습니다.

다소 요금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매번 탈때마다 고생하시는 기사님들을 뵈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뵈어서 그런지 인제 낯익은 기사님들이 많았는데~

특히나 복장부터 남다르신 정용화 기사님을 만났을때에는 그 어느때보다 편안하게 집으로 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건네주시고, 정류장전에는 방송후에도 꼭 어딘지 말씀하시면서 내리는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시는 모습이 다른 어떤 기사님들 보다도 배려심이 많은 분인것 같았습니다.

항상 앞자리에 앉다보니 기사님이 손님 대하시는 걸 가까이에서 볼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제 기분이 좋아지는게 ^^

주변사람을 기분좋게 해주시는 좋은 에너지가 참 많은 분이신것 같습니다.

일년넘게 KTX를 이용해서 주말마다 이용을 하면서 기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면서 무언가 부족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칭찬글을 적어봅니다.

안정감 있는 운전과 고객을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정용화 기사님 정말 감사~감사~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안전운전과 부드러운 미소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