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가까이 신기주공@에서 하북면까지 출퇴근합니다. 자차로이용하다가 절약하는마음으로 버스로 출퇴근하게 되었습니다 67번 버스 첫 출근날 감동 받아었는데 꾸준히 모든분들과 특히 어르신분께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지금도 감동받고 있답니다 그분이 차해환 기사님이십니다 버스를 타니 운전 안해서좋고 편리하며 버스안에서 쉴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여행하는 느낌으로 졸수도 있는 편안한 공간이라서 좋았어요 출퇴근하다보니 차해환 기사님은 타시는분들마다 가족 같이 섬기는 분이던군요 은근히 67번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고요 왜냐구요? 그분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았어요 물론 67번 12번 13번 모든 기사님들에게도 감동 많이 받아요 다들 좋은분이시고 수고많이 하십니다 푸른교통 홧팅!!! 기사님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