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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시 35분행 12-1번 기사양반 누구고
오성우
아나 진짜 욕이 안나올래도 안나올수가 없는데
양산 지리 몰라서 인터넷 디져서 간신히 양산터미널 찾아 가서
제천 올라갈려고 노포동까지 가야 되는데
미리 가서 1시간 기다리고 있었더만 버스 오길래 탈려고 앞에 기다리는데 얼굴보고도 그냥 지나치는데
누군데 그 기사양반
성질은 성질대로 나고 다른데서 욕은 욕대로 쳐먹고
아나 버스가 택시가 내가 서달라고 손 흔들어야 스냐고
정류소에 왓으면 우선 세운상태로 사람이 타나 안타나 보고 가야지
못보고 지나쳤으면 이해를 하는데 얼굴까지 뻔히 마주쳐놓구선
사람 무시하고 지나가는데 아 돌아 버리네 막차 4시 50분이라고 미친 기사양반아
못간다고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