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출발한 23시 55분 출발 차량입니다...

저는 서창에 도착하는 차표를 끊고 탔는데 서창에서 내려줄 생각을 안하길래 내려달라고 하니 위험하다고 안내려주고 덕계에서 내려 줍니다...

덕분에 택시비 5900원 들었구요


그래서 택시를 타고 집에 왔구요...
이런일이 있을수 있습니까... 그전에는 잘 내려주던 곳이였는데 안내려준답니다...

이유는 위험해서 랍니다...

운전기사 자신이 4차선에 대야 될것을 3차선에 서놓고 나서 그런말을 합니다
결국에는 덕계에서 내려서 택시 타고 다시 들어왔네요..

택시비 5900원을 보상해주던지 하세요...
뭐 그런 버스 기사가 있는지 기가 막히네요...

버스표도 서창에서 내리는 승객이 있을줄 뻔히 알고 있었을껀데

몰랐다면은 버스 과실 아닌가요?

택시비5900원 보상을 요구 합니다...

정말로 이건아닌거 같습니다.

무슨 택시비 5900원이 길가다가 주울수 있는 돈도 아니고 도대체 버스기사가 무슨 정신으로 일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버스기사들 제대로 교육좀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