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5일 13번푸른교통버스기사님이산타복장에 고객들에게 사탕을 하나씩건네더라는 딸아이의 말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몇일 후 13번을 초산에서 탔는데 환한미소로 손님을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혹시나 싶어서 산타 할아버지복장을 한 기사님이 맞느냐고 하니까 맞다며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글을 올릴려고 했는데.......오늘저녁9시5분쯤 해운자연농원에서 13번(8317)을탔는데 나를 알아보시고 인사를 건네셨다.너무감사했다..여전히친절하게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셨다.
안녕하세요 언양영업소 소장 정순호 입니다.
고객님 먼저 저희 푸른교통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칭잔의 글을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승무원들은 친절한 승무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고객님 저희 푸른교통 버스를 애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