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지금 운행 중인 2100번, 2300번 버스와 울산 직행버스와 통합할 계획이 있나요? 제가 울산 갔었을 때 일부러 직행 버스 탔었는데 요금만 일반버스의 2배고 소요시간은 일반 좌석버스(2100, 2300, 1137)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부산-울산 시외버스의 장점이라고는 기껏해봐야 5분 빨리 온다는 거하고 버스 차량이 좋은 것 외에는 큰 메리트가 없어보였습니다. 물론 부산-울산간 편하게 오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요금이나 일반 시내버스와 비교했을 때 푸른교통 시외버스는 시내버스보다 많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혹시 시외버스 몇 대 감차를 해서 2100번, 2300번 증차할 계획은 있나요? 물론 증차하는데 타 업체나 양산시, 울산시 등 협의가 필요하지만 푸른교통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물론 심야버스는 현행대로 동래까지는 운행한다는 전제 하에서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울산 2100번,2300번 버스와 시외버스를 통합해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심야도 2100번 버스나 2300번 버스가 동래까지 연장해서 운행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