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번이나 2300번을 타고 울산에서 노포까지 가는 사람입니다. 밖에 기온이 아무리 떨어져도 창문 하나 없는 밀폐된 버스에 거의 한 시간 정도 있어야하는데 탈 때부터 히터가 너무 강하게 틀어져있어 땀이 심하게 나네요. 발 밑에도 히터가 너무 강하게 나와 발을 바닥에 둘 수조차 없습니다. 데일 것 같아요. 탈 때마다 기사님들께 일일이 말씀드릴 수도 없고 어떻게 해결 안 되나요? 아무리 추워도 밀폐된 공간에 여러 명이 있으면 충분히 따뜻해진다구요ㅜㅜ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고객님의 의견을 해당노선 승무원들에게 전달하여 고객님과 같은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