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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포동 -방어진 8/12일 06:15분 출발
관리자
방어진직행 강윤귀
승무원 명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마스크 쓰라고 그렇게나 얘기하시는 기사님이 올라오는 내내 마스크를 한번도 안쓰시고 운행하시네요

기사님은 마스크 안쓰시냐고 물어보니

까먹고 안들고 왔다고..

승객이 안들고 오면 아니 잠깐 물마시는데도 마스크에 그렇게도 예민한 기사님들이
본인은 안써도되는건가요?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차장 이동호 입니다
해당승무원을 개인면담한 결과... 새벽일찍 출근하면서 깜박하고 마스크를 가지고 오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회사출근후 마스크를 사려고 하였으나 새벽이라 판매하는곳이 없었고, 코로나19관련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
해야 하는것도 알지만 운행차량을 결행하여 탑승한 승객들이 더 불편함을 느낄것 같아.. 운행을 하였다고 합니다.
해당승무원은 방어진 도착후 편의점에 들려 마스크를 구매하고 그 이후 운행부터는 마스크 착용후 정상적으로
운행하였다고 합니다. 저희 승무원의 잘못된 행동보다는 실수로 여기시고 너그럽게 이해 부탁드립니다.
해당승무원 또한 너무 당황스러운 경우라 향후 이런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마스크 착용과 여유분의 마스크를
상시 소지하여 위와 같은 일이 절대 생기지 않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다시한번더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