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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 기사
관리자
58번 남영준
1/15 14:41 월평교차로 지나는 58차량이요. 아무리 버스를 둘러봐도 기사 이름이 안 나와서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어떤 할머니께서 짐바구니를 들고 타셨는데 말투를 너무 험악하게 소리를 지르면서 안으로 치우라고 하셨어요 충분히 통로 자리를 확보했는데도 계속 소리지르셔서 결국 여유 좌석이 많은데도 뒤에서 서서 가셨네요. 안전을 생각하는 건 알지만 승객들에게 친절할 필요가 있네요 매우 불쾌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원 고객님
푸른교통 주윤서 주임입니다.
먼저 저희 푸른교통을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진 민원은 CCTV 확인 결과 노포동에서 짐바구니를 들고 승차하신 할머님께서 차내 통로를 일부 걸쳐서
짐을 두신 상황때문에 저희 승무원이 다소 예민하게 반응하여 벌어진 상황으로 파악됩니다.
해당승무원에게는 고객님의 민원을 전달하여 고객님들께 친절하게 응대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도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운날씨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