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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버스
관리자
58번 남영준
기사님은 운전하면 안될것같네요

화가많으셔서...

마스크 내리고 아이입에 사탕넣은거 잘못햇어요

고성을 질러서 깜짝놀라 바로올리고

제가 죄송하다햇어요

상황이 끝난줄알앗는데

가다가 문을 열더니 내리라고

비도 억수같이오는데...

버스에서 통화하는 아주머니한테는 아무말 못

하데요ㅋ

앞에 불만 글들을 쭉봤는데

주의를 줘서 승객이말을 안듣는다하면

그때 화내도 안늦어요

중간이없어요

버스기사한테 갑질한다 하지마시고

아저씨가 강약약강이네요

그리고 목소리좀 줄이세요

다른승객들도 놀랐을꺼에요

귀에서 피나는줄




안녕하세요 승무원 남영준입니다.
그 당시에는 마스크를 갑자기 내리시기에
제가 놀란 마음에 큰소리로 말씀드린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