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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 시간
관리자
안녕하세요?
12월 30일 오전 8시 9분쯤에 금정구청 지나간 59번 버스 기사님,
제가 정류장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 도착예정 시간보다 4분이나
일찍 오셔서 급하게 달려가니까,
문도 안 열어주고 그냥 휭 가버리시더라고요.

기사 분들 사정도 알고
개인적으로 민원 넣는 거 정말 싫어하는데,
아침 출근 시간이 정해져있는 사람들
상대로 이런 식으로 운행하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기사님들 사정 이해는 하는데 시간은 고객과의 약속이잖아요.
게다가 출발점인 금정세무서에서 고작 3코스 오셔놓고,
뭐가 그리 급하셔서 예정보다 빨리 도착하시고 문도 안 열어주시는지..
일찍 오신 건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하지만,
그럼 적어도 달려오는 사람한테 문이라도 열어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만약에 59번 타고 종점까지 가서 출근하는 분이 계셨다면
그 사람에게는 이런 상황이 얼마나 황당하고 억울할까요?

지금보다 승객을 조금 더 배려해서 운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객님. 푸른교통 업무담당자 입니다.

말씀하신 오전 8시9분에 59번 차량의 운행 CCTV 확인하였으나, 달려오는 승객은 없었습니다.

또한 탑승하려는 승객님도 없었습니다.

금정세무서에서 말씀하신 시간대에 59번 출발시간은 8시5분입니다. 통상적으로 금정구청까지 3~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되나 금정구청은 정해진 출발시간이 없습니다.

이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