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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일 화요일 12번 버스(노포행)
박귀경
12번
8월 2일 화요일 오후 7시 40~45분 사이 사송 행복주택에서 하차했습니다
버스 승차 당시 양손에 짐을 들고있었는데 카드찍고 걸어가는중에 출발해버려서 휘청휘청거리며 자리에 겨우 앉았습니다
하차 당시 정류소에 서기도 전에 이미 문을 열었지만 양손에 짐과 초기 임산부여서 정차 후 하차하려고 했습니다. 출구 바로 앞자리에 앉았던지라 문과 거리가 얼마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계단 내려가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이럴거면 왜 안내방송에서 버스가 완전히 정차 한 후 내리라고하며 좌석 옆에 문구에는 왜 적어놓은건가요?
평소 다른 버스도 자주 이용하는데 16번 50번 52번 58번에서 어느 기사님도 안그래요
12번 버스만 그래요.이번 기사가 심해서 글을 쓰는거지만 사람이 앉든말든 쌩쌩 달려버려서 휘청휘청하는 노인들을 본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렇게 메뉴얼을 지키지 않는 기사님들때문에 눈치보며 정차 전 움직이다가 넘어지는 사고가 일어나는겁니다
제대로 교육 시켜주시고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