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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 8384호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안도건
52번
오늘(8/19일) 오전 8시 20~25분 사이 쯤에 북부시장에서 승차했습니다.

8384호 기사님은 제가 타자마자 인사를 하셨고 내릴 때에도 인사를 친절하게 하셨고, 법기터널 구간에서 정속으로 운행을 하셔서 월평까지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실제는 월평에서 하차하여 부산 37번 환승하였음.)

추가로 그 전에 양산고 학생들이 양산고등학교 정류장에서 내릴 때까지 일일히 확인을 하신 점도 그렇구요^^:;

암튼 기사님 명함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운행을 해주신 8384호 기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